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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고한봉 기자

생활 속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을 통한 환경정화활동교육 실시

  • 입력 2024.03.21 23:13
  • 수정 2024.03.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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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기, 재 사용, 재활용,기후 정의 통한 지구 살리기 기다릴 수 없습니다

[환경in뉴스 고한봉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선종) 덕양분소 거점센터팀장 윤원준은 21일 생활 속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을 통한 환경 정화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시자원봉사 덕양분소 거점센터내 환경 교육 프로그램 활동
고양시자원봉사 덕양분소 거점센터내 환경 교육 프로그램 활동
빨대 거북이를 생각하는 페이퍼토이키트 표본을 제공
빨대 거북이를 생각하는 페이퍼토이키트 표본을 제공

이번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활동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0' 으로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에너지와 기후 문제를 우리 모두가 함께 접근해야 하는 과제" 라며 고양시 자원 봉사 센터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다양한 기후 환경 교육 인프라와의 연계하며 '빨대 거북이'를 생각하는 '페이퍼토이키트' 표본을 제공 기획해 운영하기도 했다.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체험교육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체험교육

강의는 주민 참여형 탄소 중립 체험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기후위기와 지역에너지 전환 인식 향상, 그리고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 홍보등을 이야기하며 기후 위기 공감대를 확산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및 활용되기를 강조했다.

탄소중립실천 지역내 환경정화활동(고양시자원봉사 거점센터제공)
탄소중립실천 지역내 환경정화활동(고양시자원봉사 거점센터제공)
탄소중립실천 지역내 환경정화활동(고양시자원봉사 거점센터제공)
탄소중립실천 지역내 환경정화활동(고양시자원봉사 거점센터제공)

또한 "환경 문제는 우리 지역 뿐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에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하는 만큼 실천하는 환경 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 과정 연계와 자원봉사자 및 교육공동체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 지역과 지구를 아우르는 더 넓은 협력을 통한 환경 교육의 확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15일 발행한 세계기상기구(WMO) '온실가스 연보'에 따르면 전년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17.9ppm(100만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을 기록했으며 기후 위기와 밀접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50% 이상 높아진 것 또한 알 수 있듯 과도한 이산화탄소 배출은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이로 인해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고,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며, 극지방 생태계가 변화하게 된다는 것을 우려한다. .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탄소중립실천 지역내 환경정화활동(고양시자원봉사 거점센터제공)
탄소중립실천 지역내 환경정화활동(고양시자원봉사 거점센터제공)

기후 위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고 있지만 혼자 실천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낀다.

금번 실시 한 교육을 통해 거점 매니저 및 환경 동아리와 같은 단체 참여도 가능해 학생들과 연계한 활동 또한 앞으로 다양하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는 환경 프로그램으로 "2024년 탄소중립 실천 환경보전 자원봉사인 저탄소 V-마라톤”,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잠자는 장바구니를 깨워라!’ , 소프넛프로그램, 에코볼런투어(생태숲체험, 환경정화활동), 새집모니터링(야생조류먹이주기),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거점센터 윤원준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기 위해서는 준비한 일감의 필요성을 알아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활동 연계하는 환경 교육 네트워크의 중심으로서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플랫폼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Photo / Posted by [환경in뉴스]

고한봉 기자 ds1apf@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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