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in뉴스]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은 지난 11월 17일 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여성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 및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법률과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함께 농가소득의 직·간접적인 지원효과를 높이고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충을 처리해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번 교육 및 상담은 농협중앙회 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원하에 법률 문제 및 소비자보호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별 상담 진행을 위한 별도 상담실도 마련하여 농업인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도 해결해 드리는 계기가 되어 많은 궁굼증을 해소 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구성농협 이동상담실을 통해 교육받은 농업인은 “평소 금융사기 피해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많았는데 일상생활에 도움이되는 교육을 진행해주셔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은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에서 법률과 소비자교육으로 법률적 문제, 소비자 피해사례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