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in뉴스 고한봉 기자]
쁄라지역아동센터대표 백희선 및 경기북부연합교육센터 양인영 대표는 지난 15일 방과 후 돌봄 초․중․고학생 25명과 환경 교육 태양광 자동차 체험 및 보드 게임을 실시했다.
센터는 지역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나홀로 아동들에게 급식 ·간식과 함께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원, 지역 자원 연계 등 5개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지개카드놀이와 아발론클래식 보드게임과 태양광 자동차 체험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태양광 자동차의 원리를 이해하고 내연 기관 자동차의 대기 오염등으로 인한 문제점 등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였다.
교육 후 발생한 남은 쓰레기등 정리 정돈과 분리수거 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환경 쓰레기 분리수거 및 층간소음 습관도 길러줄 수 있도록 알려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지개카드놀이는 창의, 사고력 향상 응용을 할리갈리컵스 및 아발론클래식 게임은 고학년 고등부 대상의 조합 능력.변별력.신체적 순발력과 공간 지각력 향상과 순차적 문제 해결력 향상을 위한 게임이다.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평소 아이들은 더욱 많은 행복을 찾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웃음과 자신감이 없던 아이들이 점차 안정을 찾고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쁄라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의정부에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우리동네 아동센터가 초등학생에게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하면서, 중·고등학생까지 학습과 정서를 밀착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각종 제도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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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한봉 기자 ds1apf@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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