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취재
  • 기자명 홍권표

용인시노사민정協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고용차별 캠페인 및 노무서비스

  • 입력 2019.10.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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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특성화고권리연합회 경기지부 관계자와함께 공동으로 지난 10월 20일 용인중앙시장 광장 금복교 일대 주변에서 용인시민, 특성화고 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용안정 및 차별해소를 위한 캠페인과 무료노무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특성화고 재학생 졸업생 및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부당한 해고 및 업무상 재해 등 각종 노사문제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무료 노무상담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취업지도 및 기초노동법 등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성화고 학생 및 청소년들을 위한 캠페인 및 노무서비스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손남호 부위원장은 “이번 노무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취약한 특성화고 청소년 학생들의 노동환경이 개선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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