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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손으로 소통하는 세상 두 번째 맞이하는 평택시장애인인권영화제 성황리 폐막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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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7회 손으로 소통하는 세상 두 번째 맞이하는 평택시장애인인권영화제 성황리 폐막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평택시장애인영화제는 919일 평택역사 8cgv에서 개최되었다.

 

 

장애인인권영화제.jpg
장애인인권영화제

 

 

평택시수어통역센터와 평택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봄 문학박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부와 2부 시작 전 소리가 없어도 충분히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신석근 마술사의 수어로 함께하는 마술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객석을 가득 메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17회 장애인영화제우수상과 관객심사단상 수상작인 최위안 감독의 아들에게 가는 길을 상영했다.

2부는 이준호 지회장의 개회사, 평택복지재단 반호진 사무처장,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태 수석부회장님, 평택시장님을 대신하여 이성숙 여사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영화는 제17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및 제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에 상영작인 다리우시 코발스키 감독의 다큐멘터리영화 손으로 말하기까지를 상영하였다.

 

2부 영화상영이 끝난 후에는 다큐영화 손으로 말하기까지에 삽입된 한국수어와 자막을 감수한 김한나 강사를 초청하여 장애인인권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하였다.

 

김한나 강사는 농인으로 살아가는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나는 못해, 나는 어려워, 나는 농인이니까 듣지 못 해 라는 한계라며 아쉬워하기 보다는 농인도 청인처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으면 똑같은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영화제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든 각 사람이 지니고 있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것이라며 농인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고 단순히 수어를 사용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을 깨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여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었다.

 

특히 이번 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성숙 여사의 수어 축사는 장애인을 배려하는 모습과 함께 수어가 또 하나의 언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의미를 더했다.

이성숙 여사는 오늘 2번째로 이루어지는 장애인인권영화제에 평택시민 모두가 함께 하므로 이 시간을 통해 서로 장애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고 전했다.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태 수석부회장은 평택은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장애인 인권에 대해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따뜻한 복지를 이루는데 한마음으로 애쓰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평택복지재단 반호진 사무처장의 환영사로 "평택시장애인인권영화제를 통해 장애인들이 조금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첫발을 뗄 수 있는 계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수어통역센터 이준호 센터장은 이번 평택시장애인인권영화제를 통해 언어는 다르지만 농인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농인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여 농인이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평택시사신문, 지음기획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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