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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권표

정춘숙 의원과 함께하는‘수지교통’두번째 토론회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 모색 정책토론회」개최!

  • 입력 2019.09.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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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수지 교통에 대한 진단과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두 번째 토론회 개최 (9/4<수> 14시 수지구청 대강당)

- 정춘숙 의원,“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와 신분당선 민간사업자, 그리고 신분당선 이용 시민들께서 서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9월 4일(수) 14시 용인 수지구청 대강당에서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용인 수지지역의 교통에 대한 진단과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월에 개최한 “우리동네와 나의 일상을 바꾸는 교통혁신 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교통토론회로,『신분당선 요금의 쟁점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경기개발연구원 박경철 박사님’이 주제발표를 맡아주실 예정이고, 토론자로 한국교통연구원 박준식 연구위원님, 용인시청 도시철도과 박형열 과장님, 경기도청 철도운영과 고광춘 과장님,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과 나진항 과장님께서 참석하실 예정이다.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주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요금이 비정상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민간사업자는 매년 발생하는 손실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정부는 시간단축효과가 높아 서비스 차이를 고려할 때 요금격차가 크지 않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 간격을 좁히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이를 통해 정부,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민간사업자, 그리고 신분당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서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서로가‘윈-윈’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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