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 기자명 신현녀

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 입력 2020.07.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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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농가에 방문하여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주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손 부족이 심각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및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임·직원 40여 명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도송이에 봉지 씌우는 작업으로 농가의 피해를 줄이는 데 앞장섰다.
농가주는“최근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겨 상황이 어려운데, 농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활동은 농가의 근심을 덜어주고, 직원들에게는 농민들의 수고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원봉사의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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