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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탁

용인평온의숲 코로나19 감염 차단 위해 전자출입명부(KI-PASS) 도입

  • 입력 2020.06.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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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은 622일부터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시설 출입자 현황을 전산으로 실시간 추적 관리하여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객이 네이버QR코드 발급회사를 통해 본인 인증을 거쳐 온라인 방문기록을 남기는 것이다.
이용자가 화장시설(나래원) 정문 출입구에서 네이버 앱 등을 통해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면 보건복지부 인증 QR코드가 발급되며 이를 출입구에서 핸드폰으로 촬영해 간편히 출입 인증을 할 수 있다.
기존 수기기록과 병행해 온라인 방문 데이터를 수집하여 출입자 중 확진자 발생 시 이동 경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허위기재 등을 차단해 감염경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보건복지부 인증 암호화된 QR코드 사용으로 개인정보 유출도 방지하였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전자출입명부(KI-PASS)와 같은 첨단 시스템을 각 시설에 도입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응하고 이용자 안전을 지킬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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