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취재
  • 기자명 박우열

용인시노사민정劦, 제2차 진이어스 비즈니스 CEO 한마당

  • 입력 2020.05.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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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과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구축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군기)에서는 지난 19일 용인시 쥬네브 문월드 3층 마로별에서 진이어스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네트워크 및 인프라구축을 위한 제2차 진이어스 비즈니스 CEO 교육을 참가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간의 의견교환과 강의내용을 참고로 사회적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제2차 교육은 신영철 박사의 강의에서 “새판에서 리더의 조건은?”이며 진정성의 정의 및 구성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진성리더의 삶을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으며, 그 진정성을 바탕으로 “나 이런사람이야”라는 주제로 비즈니스 도움 요청 스토리를 발표 하였고 다른 분들의 비즈니스 도움 요청 스토리를 경청하며 이타적 공진화를 실천하는 한마당으로 진행했다.
비즈니스 CEO 교육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이날 강의한 신영철 박사는“이 시대에 진정성 없이 사업을 할 경우 눈앞에 작은 성공은 이룰 수 있지만 큰 성공은 이루기 힘들다”고 하며 “새판에서 진정성은 우리 리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인성이다”라고 강조하였고 참가한 리더들의 사업상 애로사항과 비젼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어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손남호 부위원장)은 참가자들에게 “사업의 성공을 하려고 한다면 자신들이 먼저 자신을 낮추는 자세로 소비자들을 상대하여야 하며, 사랑과 도덕은 물의 속성을 지녀 낮은 곳을 향해 아래로 흐르고 물이 아래를 지향하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를 낮추어 뜻을 아래에 둘 때 사랑의 바다에서 남과 함께 할 수 있다”라고 덕담으로 답을 하였다.
한편 진이어스란? 진성 리더들이 이타적 공진화를 위한 어울림 속에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며,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업종이 다른 50명 소상공인회원 대표들이 주1회 진이어스 비즈니스 한마당을 통해 각자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 문제들을 공유하며 서로 다른 관점과 경험 그리고 능력과 지혜를 모아 한없이 마음 놓고 당당하게 비즈니스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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