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종합
  • 기자명 홍권표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 왕벚나무길 조성

  • 입력 2020.05.08 23:33
  • 댓글 0

- 용인시, 마평동 둔치 공원에 개화 시기 다른 초화 7만2400포기 심어

용인시는 8일 처인구 모현읍의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1.6km 구간을 왕벚나무길로 만들고 마평동 둔치공원에 초화류 군락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들 산책로와 공원이 하루 수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휴식공간인 만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안천 갈담교~초부교 구간에 왕벚나무와 황매화 7,512그루를 심고, 마평동 둔치공원에 사계절 내내 꽃이 피도록 개화 시기가 다른 초화 1372400포기를 심었다. 사업비는 5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책로 주변이나 둔치를 잘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