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취재
  • 기자명 홍권표

2019년, 오토허브와 용인기자협회가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만들기”

  • 입력 2019.09.19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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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토허브 전액 후원으로 동백지역아동센터에 후원 및 아이들에게 만찬 제공의 시간 가져

9월 18일 오후 5시 용인 동백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이스푼”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다같이 어려운 여건하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을 보듬고 아껴주는 한끼나눔행사가 개최되었다.


얼마전 용인 오토허브 이윤복대표이사, 송창근이사와 용인기자협회 최재은회장을 비롯한 용인기자협회 임원들간의 미팅자리에서 오토허브측이 앞으로 용인기자협회에서 실시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있는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해서 금일 행사가 이루어 지게 되었다.

오토허브에서 전액 후원금을 지원하여 용인 기자협회에서 선정한 동백지역아동센터에 물품을 지원하고 센터 아이들에게 맛있는 한끼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금일 한끼나눔활동에는 오토허브 이윤복대표이사, 송창근이사, 용인기자협회 최재은회장(경기뉴스 대표), 김경순사무국장(소비환경뉴스 대표), 경기시사투데이 김영두대표, 경기남부시사저널 박우열대표와 특별히 소식을 듣고 표창원 국회의원 부인 이승아 대표와 하연자 용인시의원, 신현녀 뉴스in경기 대표가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센터 아이들은 오늘 하루 생일을 맞은 듯 봉사자들로부터 한없는 사랑을 받으며 맛있는 만찬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자신들의 음식을 봉사자들에게 직접 한입씩 먹여주며 감사함의 마음을 표현해준 덕분에 모두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토허브는 지난 2017년 9월 약 2,500억원을 투자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중고차 매매뿐 아니라 쇼핑과 외식 등 문화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원/신갈 IC에 근접하며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총면적 17만5,676㎡, 전시 가능 대수 약 1만대로 축구장 24개면적에 달한다.

NS오토허브는 신동해그룹의 계열사로 입고되는 전 차량에 대하여 자체적인 온/오프라인 관리를 통하여 100% 실매물 자동차 매매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NS오토허브의 자체적인 단지 내 전시차량 입출고 전산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입출고 시스템과 온라인 listing 연동하여 100% 실매물을 보장하고 자체 운영 성능점검장과 1급 종합정비소 운영을 활용한 EW상품 자동차 판매, 자동차 구매 시 제조사 보증 대신 NS오토허브가 자체적인 Warranty 제공, 자동차 매매와 함께 쇼핑, 문화, 식음료 등 모든 것을 하나로 즐기는 원스톱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최고의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이다.

설립자인 안영일 회장(△1955년 경북 의성 출생 △1979년 고려대 무역학과 졸업 △1989년 신동해인터내쇼널 설립 △2003년 안스코퍼레이션 대표 △2006년 신동해홀딩스 회장 △2010년 동양저축은행 대표 △2016년 NS오토허브 대표)은 문제가 있는 곳에 곧 사업 기회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의 첫 사업체인 신동해인터내쇼널은 1991년부터 미국에서 커피전문점과 주유소, 패스트푸드점에 `논슬립 슈(미끄럼 방지 신발)`를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했다. 안 회장은 "기술이 독보적인 데다 시장이 블루오션이라 2007년 10명의 직원으로 약 900억원의 연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또 안 회장은 부동산과 저축은행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결국 신동해개발AMC가 안성에서 시행한 2320가구 아파트 단지의 100% 분양에 성공하기도 했다.

오토허브 이윤복 대표는 "저희들의 작은 관심과 나눔으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작은 물품이지만 아이들이 센터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일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용인기자협회 최재은 회장은 "오늘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만들기라는 귀한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 아들이 씩씩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라고 말했다.


식사 내내 웃는 얼굴로 아이들의 식사를 도운 표창원 국회의원 부인 이승아 대표는 "짧은 시간이지만 천사 같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자로 참여한 하연자 시의원은 "아이들을 오랜만에 다시 만났는데 여전히 밝은 얼굴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홍애심 센터장은 "저희 동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와 물품을 후원해주신 오토허브 이윤복 대표님과 용인기자협회 최재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큰 사랑에 힘입어 아이들을 더욱 잘 보살피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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